장우진 드디어 세계 10위. 사상 첫 세계 탑텐 등극!! [2019년 4월 남자 탁구 세계 랭킹]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4-11 03:35:55
조회수723
0

https://blog.naver.com/woksusu/221510749699

장우진 드디어 세계 10위. 사상 첫 세계 탑텐 등극!!



2018년 코리아(Korea/플래티넘) 오픈 3관왕 장우진(Jang Woojin. 張禹珍)이 드디어 세계 탑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장우진은 ITTF 4월 남자 탁구 세계 랭킹에서 세계 10위에 오르며,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사상 첫 세계 탑텐에 올랐습니다. 


장우진은 이미 올해 1월 세계 11위까지 오르며 세계 탑텐 진입이 유력한 상황이었습니다. 장우진은 3월까지 3개월 동안 세계 11위를 유지하다 4월에 드디어 세계 탑텐 벽을 뚫었습니다. 이로써, 한국 남자 탁구는 이상수, 장우진 총 2명의 선수가 세계 탑텐에 올랐습니다. 이상수(Lee Sangsu. 李?洙)는 지난해 4월 세계 8위에 오른 이후 벌써 13개월째 세계 탑텐을 유지하고 있고, 이번에 장우진이 새로 세계 탑텐에 올랐습니다.


장우진은 지난달 올해 첫 플래티넘 대회인 카타르(Qatar) 오픈에 출전해 남자 개인단식 16강에 올랐습니다. 장우진은 32강 첫 경기에서 브라질의 티아고 몬테이로(Thiago Monteiro)를 4-2(11-4, 7-11, 9-11, 11-8, 11-8, 11-4)로 이겼고, 16강에서 중국의 린가오위엔에 1-4(11-4, 2-11, 11-7, 11-8, 13-11)로 패했습니다. 장우진은 카타르 오픈 성적만 놓고 본다면, 세계 탑텐 진입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항상 앞서있던 일본 미즈타니 준, 홍콩 웡춘팅의 랭킹이 하락하며 장우진이 세계 탑텐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3월과 비교해 장우진은 랭킹 포인트가 11939점으로 똑같았지만, 미즈타니 준은 12165점에서 11670점으로 495점이 하락했고, 웡춘팅은 12669점에서 11574점으로 무려 1095점이 하락했습니다. 이번, 미즈타니 준과 웡춘팅의 랭킹 하락은 2019년 3월 랭킹 포인트 소멸(消滅)이 결정적이었습니다. 


미즈타니 준은 1년 전인 2019년 3월 플래티넘 2개(카타르 오픈, 독일 오픈) 대회에 출전해 2개 대회 모두 16강에 오르며 1350점씩 2700점을 받았고, 웡춘팅은 카타르 오픈 8강 진출로 1575점, 독일(German/플래티넘) 오픈 4강 진출로 1800점 총 3375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달에 그 포인트가 소멸되면서 세계 랭킹 역시 미즈타니 준은 세계 10위에서 세계 13위로 하락했고, 웡춘팅은 세계 8위에서 세계 14위로 하락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올해 플래티넘 대회 성적으로 받을 수 있는 랭킹 포인트 규모가 축소된 것도 랭킹 포인트 하락의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지난해 기준이었다면, 미즈타니 준은 카타르 오픈 8강 진출로 1575점을 받았겠지만, 올해는 450점이 적은 1125점을 받았습니다. 만약, 플래티넘 랭킹 포인트 규모가 축소되지 않았다면 미즈타니 준의 랭킹 하락은 없었습니다. 참고로, 플래티넘 랭킹 포인트는 우승은 2250점으로 똑같지만, 준우승부터 랭킹 포인트가 축소되었습니다.





등록된 총 댓글 수 0
2019년 7월 대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