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최고 성적 서효원. 3년 7개월 만의 세계 탑텐. [2019년 5월 여자 탁구 세계 랭킹]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5-15 05: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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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최고 성적 서효원. 3년 7개월 만의 세계 탑텐.


2019년 부다페스트(Budapest)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은 영건 안재현(An Jaehyun. 安宰賢)이 남자 개인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안재현은 8강에서 한국 장우진(Jang Woojin. 張禹珍)을 4-3(12-10, 10-12, 7-11, 11-3, 11-5, 8-11, 12-10)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 4강에서 스웨덴의 마티아스 팔크(Mattias Falck)에 3-4(8-11, 11-7, 3-11, 11-4, 11-9, 2-11, 11-5)로 패했습니다.


안재현은 이번 대회 남자 개인단식 동메달을 따내며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 최연소 동메달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최연소 기록은 김택수 현 남자 대표 팀 감독이 21살에 따낸 1991년 지바(Chiba) 대회 동메달이 최연소 기록이었습니다. 여자는 양영자가 19살에 따낸 1983년 도쿄(Tokyo) 대회 은메달이 최연소입니다.


안재현은 역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단식 6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은 지금까지 1991년 지바 대회 김택수(동메달),  2003년 파리(Paris) 대회 주세혁(은메달),  2005년 상하이(Shanghai) 대회 오상은(동메달), 2007년 자그레브(Zagreb) 대회 유승민(동메달), 2017년 뒤셀도르프(D?sseldorf) 대회 이상수(동메달) 5명만이 세계선수권대회 개인단식 메달을 따냈고, 안재현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남자 탁구는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에서 이상수가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입상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는 입상에 실패했고, 서효원(Suh Hyowon. 徐孝元)의 16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한국은 여자 개인단식에 총 5명(서효원, 전지희, 최효주, 이시온, 유은총)의 선수가 출전해, 서효원, 전지희가 32강에 올랐고, 그중에 서효원만이 16강에 올랐습니다. 서효원은 32강에서 대만의 쳉시엔쯔(Cheng Hsien-Tzu/청시엔쯔)를 4-0(13-11, 11-4, 11-9, 11-9)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라, 16강에서 중국의 딩닝(Ding Ning. 丁?)에 1-4(11-6, 11-9, 5-11, 11-6, 11-9)로 패했습니다. 서효원은 전(前) 대회인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 32강에서 류스원(Liu Shiwen. ??雯/리우스원)에 0-4(11-9, 11-4, 11-7, 11-6)로 패했고, 이번 대회는 16강에서 딩닝에 패했습니다.


서효원은 부다페스트 대회 16강 진출로, 5월 여자 탁구 세계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한 계단이 상승한 세계 10위에 올랐습니다. 서효원은 2015년 10월 세계 10위에 오른 이후 무려 3년 7개월 만에 다시 세계 탑텐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서효원의 역대 최고 랭킹은 2014년 4월, 5월, 6월, 2015년 1월 기록한 세계 8위입니다.


서효원은 5월에 총 11300점의 랭킹 포인트를 받아, 4월(11600점)에 비해 300점이 줄었습니다. 이번 달부터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 포인트가 소멸(消滅) 되고, 2019년 부다페스트 대회 포인트가 더해지면서 그 차이만큼 감소했습니다. 서효원은 2017년 뒤셀도르프 대회 32강 진출로 1500점을 받았지만, 이번 대회 16강 진출로 1200점을 받았습니다. 성적은 더 좋아졌지만, 전체적으로 세계선수권대회 랭킹 포인트가 하향 조정되면서 300점이 줄어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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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대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