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오픈 절대강자 쉬신의 역대 4번째 우승. [2019 코리아 오픈/레귤러]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7-08 12:50:15
조회수476
0

https://blog.naver.com/woksusu/221580387458

코리아 오픈 절대강자 쉬신의 역대 4번째 우승.



중국의 쉬신(Xu Xin. ?昕)은 유독 한국에만 오면 강해지는 선수로 유명합니다. 매년 다른 대회에서 부진하더라도 코리아 오픈 우승은 절대 놓치지 않았습니다. 2013년과 2015년 코리아 오픈 우승은 그 해 쉬신이 기록한 유일한 월드투어 우승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쉬신은 코리아 오픈의 절대강자(絶對强者)였습니다. 쉬신이 2019년 부산 코리아(Korea/레귤러) 오픈 남자 개인단식에서 우승하며 코리아 오픈 역대 4번째(13, 14, 16, 19)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쉬신은 4강에서 중국의 왕추친(Wang Chuqin)을 4-2(8-11, 20-18, 11-7, 11-7, 5-11, 11-5)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챔피언 마롱(Ma Long)을 4-1(7-11, 11-6, 11-9, 11-7, 11-8)로 이기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쉬신은 앞서 일본(Japan/플래티넘) 오픈 우승에 이어 코리아 오픈에서도 우승하며 월드투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쉬신은 2020년 도쿄(Tokyo) 올림픽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좋은 흐름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쉬신은 판젠동(Fan Zhendong)과 함께 출전한 남자 개인복식 결승에서 한국의 이상수(Lee Sangsu), 정영식(Jeoung Youngsik) 조를 3-0(11-9, 11-7, 11-6)으로 이기고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쉬신은 류스원(Liu Shiwen)과 함께 출전한 혼합복식 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Wong Chun Ting), 두호이켐(Doo Hoi Kem) 조에 1-3(11-9, 11-8, 6-11, 13-11)으로 패하며 월드투어 2회 연속 트리플크라운 달성은 무산(霧散) 되었습니다. 이번 패배는 쉬신, 류스원 조의 국제 대회 첫 패배였습니다.


쉬신과 마롱의 마지막 결승전은 쉬신이 1게임을 먼저 내주었지만, 이후 2, 3, 4, 5게임을 연이어 따내며 4-1로 승리했습니다. 1게임을 제외하고 쉬신의 완승에 가까운 경기 내용이었습니다. 쉬신은 기회가 올 때마다 적극적인 공격 전환으로 마롱을 압박했고, 백핸드 랠리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습니다. 특히, 펜홀더 전형상 셰이크핸드의 코스 공략에 흔들리기 마련이지만, 쉬신은 활발한 풋워크로 마롱의 코스 공략을 버텨내며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등록된 총 댓글 수 0
2019년 7월 대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