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페이스 이어간 첸멍. 벌써 3번째 우승. [2019 코리아 오픈/레귤러]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7-09 03: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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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페이스 이어간 첸멍. 벌써 3번째 우승.



중국의 첸멍(Chen Meng. ??/천멍)은 현재 중국 여자 대표 팀에서 딩닝(Ding Ning), 류스원(Liu Shiwen)등과 함께 2020년 도쿄(Tokyo) 올림픽에 출전할 유력 후보 중 한 명입니다. 지난해에는 왕만위(Wang Manyu), 주위링(Zhu Yuling)과의 경쟁에 밀려 좀처럼 두각(頭角)을 나타내지 못하다, 마지막 월드투어인 오스트리아(Austrian/플래티넘) 오픈에서 첸싱통(Chen Xingtong), 류스원, 주위링, 왕만위를 차례로 꺾고 2018년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첸멍은 연이어 출전한 인천(Incheon) 그랜드 파이널스에서 첸싱통, 왕만위, 주위링, 허주어지아(He Zuojia)를 차례로 꺾고 우승하며 그랜드 파이널스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2019년 첸멍은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며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월드투어에서 벌써 2회(헝가리, 선전 중국) 우승 했고, 최고 대회인 부다페스트(Budapest)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자신의 최고 경쟁자 중 한 명이었던 주위링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올림픽 출전 경쟁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해졌고, 왕만위를 상대로는 무려 6연승(連勝)을 거두며 확실한 우위를 점했습니다.


그리고, 첸멍은 2019년 부산 코리아(Korea/레귤러) 오픈 여자 개인단식에서 우승하며 올해 벌써 3번째 월드투어 여자 개인단식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첸멍은 8강, 4강에서 또다시 주위링, 왕만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고, 마지막 결승에서 딩닝을 4-1(11-5, 11-6, 11-5, 7-11, 11-9)로 이기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첸멍은 16강에서 중국의 대항마 중 한 명인 일본의 히라노 미우(Hirano Miu)를 4-2(11-5, 11-3, 11-7, 7-11, 4-11, 11-8)로 꺾으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딩닝은 4강에서 중국의 쑨잉샤(Sun Yingsha)를 접전 끝에 4-3(8-11, 11-5, 8-11, 9-11, 11-8, 11-6, 11-8)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에서 첸멍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딩닝은 지난해 8월 불가리아(Bulgarian/레귤러) 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왕이디(Wang Yidi)를 4-3(11-7, 10-12, 8-11, 11-8, 11-6, 4-11, 11-2)으로 이기고 우승한 이후, 지금까지 11개월째 우승 하지 못했습니다.


이 밖에도 첸멍은 왕만위와 함께 출전한 여자 개인복식에서 우승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 첸멍, 왕만위는 4강에서 딩닝, 류스원 조를 3-2(14-16, 11-8, 11-6, 9-11, 12-10)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한국의 양하은(Yang Haeun), 최효주(Choi Hyojoo) 조를 3-0(12-10, 15-13, 11-6)으로 이기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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