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차이니스 유일 승리. 독일 파트릭 프란치스카. [2019 T2 다이아몬드 말레이시아]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7-20 01:05:32
조회수485
0

https://blog.naver.com/woksusu/221590275773

넌 차이니스 유일 승리. 독일 파트릭 프란치스카.



2017년 T2 APAC(Asia-Pacific) 대회2019년 T2 다이아몬드(Diamond) 대회의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중국 주전 선수들의 출전입니다. 2년 전, T2 APAC 대회는 중국 주전 선수들이 거의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대회를 시작했을 때 유일하게 출전했던 선수가 중국의 딩닝(Ding Ning) 이었습니다.


딩닝은 스웨덴 요르겐 페르손(J?rgen Persson)이 이끄는 팀 페르손에서 한국의 주세혁(Joo Saehyuk)과 함께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하지만, 딩닝도 2라운드부터 왕만위(Wang Manyu)로 바뀌었고, 4라운드부터 다시 쉬신야오(Shi Xunyao)로 교체되었습니다.


하지만, 2019년 T2 다이아몬드 대회는 중국 주전 선수들이 총출동했습니다. 남자는 마롱(Ma Long), 리앙징쿤(Liang Jingkun), 쉬신(Xu Xin), 판젠동(Fan Zhendong), 왕추친(Wang Chuqin), 린가오위엔(Lin Gaoyuan) 6명이 출전했고, 여자는 왕만위, 딩닝, 주위링(Zhu Yuling), 쑨잉샤(Sun Yingsha), 첸멍(Chen Meng) 5명이 출전했습니다.


남자는 현재 중국 남자 탁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고, 여자는 류스원(Liu Shiwen)을 제외한 5명이 출전했습니다. 류스원도 처음에 출전할 계획이었지만,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이 좋지 못해 기권하면서 독일 수비수 한잉(Han Ying)이 대신 출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중국 출전 선수만 놓고 보면, 이번 대회는 거의 세계선수권대회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1차(7/18~7/21) 대회인 2019년 T2 다이아몬드 말레이시아 대회는 7월 19일(금) 본선 1라운드 16강 경기가 모두 끝나며 8강 진출자들이 정해졌습니다. 처음 예상했던 대로, 중국 탁구가 시작부터 강세(强勢)를 보였는데, 남자 출전 선수 6명 중에 4명(마롱, 쉬신, 판젠동, 린가오위엔)이 8강에 올랐고, 여자 5명(왕만위, 딩닝, 주위링, 쑨잉샤, 첸멍)은 탈락자 없이 모두 8강에 올랐습니다.


남자 1라운드 탈락자 중에 중국 선수는 2명(리앙징쿤, 왕추친)으로, 이 중에 왕추친은 중국의 린가오위엔에 1-4(11-7, 7-11, 5-11, 7-11, 4-5)로 패했고, 리앙징쿤은 독일의 파트릭 프란치스카(Patrick Franziska)에 2-4(10-11, 11-4, 8-11, 11-7, 1-5, 3-5)로 패했습니다. 리앙징쿤은 이번 대회 중국 선수 중에 유일하게 넌 차이니스에 패해 탈락하는 불명예(?)를 안았고, 파트릭 프란치스카는 남녀를 통틀어 1라운드에서 중국 선수를 이긴 유일한 넌 차이니스 플레이어가 되었습니다.


파트릭 프란치스카 -"지난주에 판젠동을 이겼기 때문에, 상당한 자신감을 가지고 여기에 왔다. 대단한 경기장이다. 나는 진정으로 경기를 즐겼고, 관중들 역시 힘을 실어주었다"(출처 :  T2 다이아몬드 홈페이지)


리앙징쿤 - "너무 긴장해서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 패스트 5 룰도 낯설었다" (출처 : T2 다이아몬드 홈페이지)





등록된 총 댓글 수 0
2019년 8월 대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