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대만 영건 린윤주(Lin Yun-Ju) 4개월 연속 최고 랭킹 갱신. [2019년 8월 남자 탁구 세계 랭킹]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8-11 00: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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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대만 영건 린윤주(Lin Yun-Ju) 4개월 연속 최고 랭킹 갱신.


7월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는 중국의 쉬신(Xu Xin.?昕)이었습니다. 쉬신은 7월에 부산 코리아(Korea/레귤러) 오픈, 호주(Australian/플래티넘) 오픈에서 차례로 우승하며 월드투어 개인단식 3회(일본 오픈, 코리아 오픈, 호주 오픈) 연속 우승을 이어갔습니다.


쉬신은 8월에도 세계 1위에 오르며 2개월 연속 세계 최고 자리를 유지했습니다. 쉬신은 올해 최고 대회인 부다페스트(Budapest) 세계탁구선수권대회 32강에서 프랑스 시몽 고지(Simon Gauzy)에 2-4(11-8, 6-11, 11-13, 11-6, 11-9, 11-9)로 패하는 부진을 보였지만, 이후 압도적(壓倒的) 활약으로 2020년 도쿄(Tokyo) 올림픽 개인단식 출전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쉬신만큼은 아니지만 7월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가 바로 17살(2001년 8월 17일생) 대만 영건 린윤주(Lin Yun-Ju.林?儒) 였습니다. 린윤주는 올해 처음 치러진 T2 다이아몬드 말레이시아(Malaysia) 대회에서 세계 정상권 선수들을 모두 꺾고 우승했습니다.


린윤주는 16강에서 일본의 미즈타니 준(Mizutani Jun)을 이긴 것을 시작으로, 8강에서 중국의 마롱(Ma Long), 4강에서 홍콩의 웡춘팅(Wong Chun Ting), 마지막 결승에서 중국의 판젠동(Fan Zhendong/판전동)을 차례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특히, 린윤주는 이번 대회에서 중국의 현재 챔피언인 마롱과, 미래 챔피언인 판젠동을 모두 이기고 우승하며 탁구 팬들에 큰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린윤주는 7월 활약을 바탕으로 8월 세계 랭킹에서 3계단이 상승한 세계 13위에 올랐습니다. 린윤주는 세계 탑텐까지 단 3계단만을 남겨두게 되었고, 4월 이후 4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 가며 자신의 역대 최고 랭킹을 갈아치웠습니다.


2017년 1월 린윤주의 세계 랭킹이 세계 134위였던 것을 감안하면, 린윤주가 지난 1년 동안 얼마나 빠른 성장을 이어왔는지 단적(端的)으로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린윤주는 불과 2017년 1월 한국의 장우진(Jang Woojin), 이상수(Lee Sangsu), 일본의 미즈타니 준(Mizutani Jun)보다 세계 랭킹이 낮은 선수였지만, 지금은 세계 탑텐 진입을 눈 앞에 둔 선수로 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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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대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