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하리모토 토모카즈의 2019년 마수걸이 우승. [2019 불가리아 오픈/레귤러]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8-20 0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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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하리모토 토모카즈의 2019년 마수걸이 우승.



2019년 불가리아(Bulgaria/레귤러) 오픈 남자 개인단식은 큰 이변(異變) 없이 일본의 어린 에이스 하리모토 토모카즈(Harimoto Tomokazu. 張本智和)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리모 토모카즈는 4강에서 포르투갈의 마르코스 프레이타스(Marcos Freitas)에 4-0(11-8, 11-9, 11-4, 11-8) 완승을 거두었고, 마지막 결승에서 중국의 자오쯔하오(Zhao Zihao)를 4-2(11-6, 12-14, 11-5, 13-11, 13-15, 11-4)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하리모토 토모카즈는 2019년 월드투어 남자 개인단식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고, 역대 3번째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하리모 토모카즈는 올해 홍콩(Hong Kong/레귤러) 오픈에서도 결승에 올랐지만, 중국의 린가오위엔(Lin Gaoyuan)에 2-4(11-3, 7-11, 8-11, 11-6, 11-9, 11-7)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월드투어는 지난해 6월 일본(Japan/레귤러) 오픈 우승 이후 약 1년 2개월여 만에 우승했고, 국제 대회는 지난해 12월 인천(Incheon) 그랜드 파이널스 우승 이후 약 8개월여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리모토 토모카즈는 이제 16살(2003년 6월 27일생) 밖에 되지 않은 나이에 대단히 빠른 페이스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하리모토 토모카즈와 달리 중국의 자오쯔하오는 평소 국제 대회 출전 기회가 많은 선수는 아닙니다. 지난해 월드투어 1회(불가리아 오픈), 챌린지 오픈 1회(벨라루스 오픈) 출전했고, 올해는 출전 기회가 크게 늘어 4번째(헝가리 오픈, 중국 오픈, 일본 오픈, 불가리아 오픈) 월드투어에 출전했습니다. 앞서 6월에는 나폴리(Napoli) 하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남자 개인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4강에서 중국의 주린펑(Zhu Linfeng)에 4-1(11-9, 5-11, 11-4, 11-9, 11-9)로 이겼고, 마지막 결승에서 중국의 위쯔양(Yu Ziyang)에 0-4(11-7, 11-8, 11-8, 11-5) 완패를 당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중국 주전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아, 자오쯔하오에게는 첫 우승의 기회가 된 대회였습니다. 자오쯔하오는 4강에서 나이지라아 콰드리 아루나(Quadri Aruna)의 돌풍을 1-4(11-6, 12-14, 11-2, 11-8, 12-10)로 잠재우고,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에서 하리모토 토모카즈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자오쯔하오는 지난 시즌 중국슈퍼리그(CTTSL) 상하이(Shanghai) 클럽에서 주전으로 뛰었고, 20승 8패의 성적으로 개인 랭킹 11위에 올랐습니다.


하리모토 토모카즈 - "나는 정신적으로 강해졌다고 느낀다. 결승전에서 비록 2게임을 잃었지만, 나는 경기를 잘 끌고 갔고, 포기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 나아갔고, 결국 승리했다. 나는 서두르지 않고, 새로운 목표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 밀고나갈 것이다" (출처 : ITT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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