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0대 들의 쾌거. 조대성. 신유빈 혼합복식 우승. [2019 체코 오픈/레귤러]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08-25 0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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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0대 들의 쾌거. 조대성. 신유빈 혼합복식 우승.


한국의 조대성(Cho Daeseong. 趙大成), 신유빈(Shin Yubin. 申裕斌)은 현재 한국 남녀 탁구 차세대 에이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이미, 두 선수는 학생 신분에 성인 선수들과 경쟁해 정식 국가대표에 선발되었고, 이후 꾸준히 국제 대회에 출전하며 경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이른바 일본의 탁구 신동(神童)으로 불리는 하리모토 토모카즈(Harimoto Tomokazu), 이토 미마(Ito Mima)와 같은 선수들이 국제 대회에서 성적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조대성, 신유빈 역시 출전하는 대회마다 나이를 뛰어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10대 듀오 조대성, 신유빈이 마침내 월드투어 최정상에 올랐습니다. 조대성, 신유빈은 2019년 체코(Czech) 오픈 결승에서 일본의 미즈타니 준(Mizutani Jun), 이토 미마(Ito Mima) 조를 접전 끝에 3-2(6-11, 15-13, 12-10, 16-18, 12-10)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출전 랭킹 305위(조대성), 151위(신유빈) 밖에 되지 않는 선수들이 출전 랭킹 13위(미즈타니 준), 7위(이토 미마)의 우승 후보를 꺾고 우승하는 대 이변(異變)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조대성, 신유빈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월드투어 사상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미즈타니 준, 이토 미마는 지난 7월 호주(Australian/플래티넘) 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결승에 오른 일본의 대표 혼합복식 조입니다. 미즈타니 준, 이토 미마는 호주 오픈 결승에서 홍콩의 웡춘팅(Wong Chun Ting), 두호이켐(Doo Hoi Kem)에 1-3(5-11, 13-11, 11-8, 11-9)으로 패해 준우승한 이후, 2번째 결승에 오른 불가리아(Bulgaria/레귤러) 오픈 결승에서 중국의 마터(Ma Te), 우양(Wu Yang) 조를 3-1(11-8, 12-10, 9-11, 11-9)로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월드투어 혼합복식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10대 복식 듀오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에 무너지며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조대성, 신유빈과 미즈타니 준, 이토 미마의 마지막 결승전은 대단한 접전이었습니다. 조대성, 신유빈은 첫 게임을 먼저 내준 후, 듀스 접전 끝에 2, 3게임을 따내며 게임 스코어 2-1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4게임을 또다시 듀스 접전 끝에 16-18로 내주며 승부는 마지막 5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조대성, 신유빈은 4게임에서 계속 매치 포인트에 도달하고도 경기를 끝내지 못하며 미즈타니 준, 이토 미마에 게임을 내주고 말았습니다. 경기 흐름상 조대성, 신유빈에 매우 불리해진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5게임 역시 조대성, 신유빈이 계속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지만, 9-10에서 듀스를 만드는 데 성공한 다음, 신유빈이 연속 2포인트를 성공시키며 길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조대성, 신유빈 - "우리가 함께 월드투어 첫 우승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미즈타니, 이토는 강한 상대들이기 때문에 결승전은 매우 힘들었다. 하지만, 우리는 마지막에 경기를 정말 잘해 매치 포인트를 따냈고, 결국 승리했다" (출처 : ITT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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