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우승과 함께 올림픽 꿈 밝힌 왕추친. [2019 스웨덴 오픈/레귤러]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10-09 16:04:11
조회수244
0

https://blog.naver.com/woksusu/221672765672

사상 첫 우승과 함께 올림픽 꿈 밝힌 왕추친.


2019년 스웨덴(Swedish/레귤러) 오픈 남자 개인단식 경기는 중국 영건 왕추친(Wang Chuqin. 王楚?)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왕추친은 4강에서 중국의 리앙징쿤(Liang Jingkun)을 4-0(11-5, 11-5, 19-17, 11-9)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라, 마지막 결승에서 중국의 린가오위엔 역시 4-0(11-8, 11-5, 11-8, 11-9)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결정지었습니다.


왕추친은 4강부터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영건 2명을 모두 꺾고 우승한 셈입니다. 이로써, 왕추친은 사상 첫 월드투어 남자 개인단식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린가오위엔은 4강에서 최근 부진에 빠진 중국의 판젠동(Fan Zhendong)을 4-2(6-11, 11-9, 12-10, 11-7, 8-11, 11-5)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지만, 결승전 패배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린가오위엔은 올해 월드투어에서 우승 2회(헝가리 오픈, 홍콩 오픈), 준우승 2회(카타르 오픈, 선전 중국 오픈)를 차지하며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는 선수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올해 3번째 우승에 도전했지만, 왕추친에 패해 준우승에 만족했습니다.


올해 19살(2000년 5월 11일생)인 왕추친은 2014년 아르헨티나(Argentian) 오픈이 성인 대회 첫 출전 대회이고,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출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는 2018년 헝가리(Hungarian/레귤러) 오픈과 2019년 헝가리 오픈에서 기록한 준우승이 역대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왕추친과 린가오위엔의 마지막 결승전은 왕추친이 8-8 접전을 펼친 1게임을 11-8로 승리한 이후, 2, 3, 4게임을 연이어 따내며 4-0으로 승리했습니다. 1게임을 빼고 나면 랠리 스피드, 볼 결정력 등에서 왕추친이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왕추친에게 이번 우승이 갖는 또 하나의 의미는 린가오위엔을 꺾고 우승한 것입니다. 왕추친은 지금까지 린가오위엔을 상대로 3번을 맞붙어 한차례도 이기지 못하고 전패를 당했습니다.


그것도 올해 3번을 맞붙어 3번 모두 패했습니다. 올해 첫 월드투어인 헝가리 오픈에서 결승에 올랐지만, 0-4(13-11, 12-10, 11-8, 11-9)로 패해 우승을 놓쳤고, 홍콩 오픈 8강, T2 다이아몬드(Dimamond) 말레이시아 16강전에서 모두 패했습니다. 왕추친은 이번 대회 승리로 사상 첫 월드투어 개인단식 우승 타이틀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린가오위엔 상대 첫 승도 함께 기록했습니다.





등록된 총 댓글 수 0
2019년 10월 대회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