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선수 운용에 담긴 중국 올림픽 출전 경쟁.[2019 도쿄 팀 월드컵]|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11-13 17: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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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oksusu/221706680010

월드컵 선수 운용에 담긴 중국 올림픽 출전 경쟁.



2019년 도쿄(Tokyo) 팀 월드컵 역시 중국이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중국 남자 대표 팀은 마지막 결승에서 한국을 3 대 1로 이겼고, 여자 대표 팀은 개최국 일본에 3 대 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중국은 남녀를 통틀어 결승까지 총 10경기를 치르는 동안 무려 9경기를 3 대 0 완승으로 이겼고, 단 한 경기만 3 대 1로 이겼습니다.


중국에 유일한 3 대 1 승리를 안긴(?) 팀이 바로 남자 단체전 결승 상대였던 한국이었습니다. 한국은 중국과의 남자 단체전 결승 1매치 복식에서 이상수(Lee Sangsu), 정영식(Jeoung Youngsik)이 쉬신(Xu Xin), 리앙징쿤(Liang Jingkun)에 3-2(11-8, 11-4, 10-12, 7-11, 10-12)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물론, 이후 한국은 2, 3, 4매치를 모두 패하며 결국 1 대 3으로 패했지만, 이상수, 정영식 거둔 승리가, 이번 대회에서 넌 차이니스(Non Chinese) 플레이어가 중국을 상대로 거둔 유일한 승리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이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올림픽 전초전'의 의미가 큰 대회였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탁구 경기가 개최되는 동일(同一) 체육관, 동일 테이블 위에서, 올림픽과 동일 경기 방식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중국은 큰 이변(異變) 없이 남녀 우승을 휩쓸며, 올림픽 단체전 남녀 동반 4회 연속 금메달에 힘찬 시동을 걸었습니다.


단체전은 2008년 베이징(Beijing) 올림픽부터 개인복식 대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중국 남녀 대표 팀은 지금까지 올림픽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중국 남자 대표 팀은 이번 대회 쉬신(Xu Xin), 판젠동(Fan Zhendong/판전동), 마롱(Ma Long), 린가오위엔(Lin Gaoyuan), 리앙징쿤(Liang Jingkun) 5명의 선수가 주전으로 출전했습니다. 중국은 그룹별 경기에 마롱이 2경기, 린가오위엔이 1경기에 출전하고, 나머지 본선 8강부터는 쉬신, 리앙징쿤 복식 출전, 판젠동이 에이스 출전했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사상 첫 남자 개인단식 2회 연속 금메달을 도전하는 마롱은 그룹별 경기 출전 후 본선 경기는 일절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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