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롱, 판젠동 독일 원투 펀치 꺾고 나란히 4강 진출!! [2019 청두 남자탁구월드컵]
작성자이옥수(빠빠빠)
등록일2019-12-01 02: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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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oksusu/221723381731

마롱, 판젠동 독일 원투 펀치 꺾고 나란히 4강 진출!!



역대 남자 탁구 월드컵 최다 우승자는 중국의 마린(Ma Lin)입니다. 마린은 지금까지 총 4회(2000, 2003, 2004, 2006) 우승하며 최다 우승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마린은 이미 은퇴(隱退) 했고, 현역 선수 중에 최다 우승 1위는 벨라루스의 블라디미르 삼소노프(Vladimir Samsonov)입니다. 블라디미르 삼소노프는 지금까지 총 3회(1999, 2001, 2009) 우승하며 현역 1위, 역대 2위에 올라있습니다.  블라디미르 삼소노프는 이번 대회에 출전해 4회 우승에 도전했지만, 아쉽게도 그룹별 경기에서 탈락했습니다.


블라디미르 삼소노프는 A 그룹에서 경기를 해 독일의 디미트리 옵차로프에 2-4(11-8, 11-5, 7-11, 11-7, 7-11, 11-6)로 패했고, 오스트리아 다니엘 하베손(Daniel Habesohn)에 3-4(11-8, 11-9, 7-11, 12-10, 5-11, 7-11, 11-5)로 패했습니다.


그리고, 현역 최다 우승 2위에 올라있는 선수들이 독일의 티모 볼(Timo Boll), 중국의 마롱(Ma Long), 판젠동(Fan Zhendong/판전동)입니다. 세 선수 모두 지금까지 남자 탁구 월드컵에서 2회 우승했습니다.


이 중에 티모 볼(2002, 2005)은 8강에서 판젠동에 1-4(11-6, 11-9, 11-5, 7-11, 12-10)로 패하면서 판젠동(2016, 2018)이 4강에 올랐고, 마롱(2012, 2015)은 8강에서 2018년 리에주(Liege) 대회 우승자인 독일의 디미트리 옵차로프(Dimitrij Ovtcharov)를 4-1(6-11, 11-9, 11-4, 13-11, 11-3)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에서 독일 주전 선수들을 꺾고 나란히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마롱은 16강 첫 경기에서 프랑스 에이스 시몽 고지(Simon Gauzy)를 4-2(11-7, 11-8, 9-11, 11-5, 8-11, 15-13), 8강에서 디미트리 옵차로프를 4-1로 이기고 4강에 올랐습니다. 마롱은 디미트리 옵차로프를 상대로 첫 게임을 6-11로 먼저 내주었지만, 이후, 2, 3, 4, 5게임을 연이어 따내며 4-1로 승리했습니다.


디미트리 옵차로프는 게임 스코어 1-2로 뒤진 4게임에서 무려 9-2까지 앞서며 다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듯 했지만, 그 게임을 듀스 허용 끝에 11-13으로 패하며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마롱 - "나는 우리의 역대 전적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나는 단지 오늘의 경기에 집중하고 싶었다. 나는 옵차로프가 많은 새로운 변화가 있었고, 정말 좋은 새로운 작전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첫 게임이 그랬다. 4게임에서 2-9로 뒤지다 13-11로 역전시킨 부분은 특별히 한 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단지, 나 자신에게 단 1점이라도 포기하지 말자 이야기한 것 뿐이다. 그는 앞서 있을때 약간 집중력을 잃었다. 그리고, 내가 겨우 되살아 났을 때. 아마 정신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것 같다. 나는 4게임이 전체 경기의 승부처였다고 생각한다"(출처 : ITTF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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